시민단체가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LH수도권특별본부앞에서 ‘주거빈곤, 세입자 당사자의 LH공사 사장 공모 지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기자회견은 동자동공공주택사업추진주민모임, 동자동사랑방, 사랑방마을주민협동회, 홈리스행동, 빈곤사회연대, 민달팽이유니온, 전국세입자협회, 나눔과미래, 빈민해방실천연대, 주거권네트워크, 집걱정없는세상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운영을 비롯한 주거복지 강화 등의 역할을 갖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장직 지원을 공표하기 위해 개최됐다.백광헌 동자동 쪽방주민은 “2021년 국토부와 LH
집회·시위
김화숙 기자
2022.09.20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