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MG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과 지역상생의 날(5월 25일)을 기념하여「그린MG 걷기 좋은 날」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새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들이 참여했던 내부 행사에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되었다.4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한 달여 간 진행되며, 누구나 빅워크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그린MG 걷기 좋은 날」캠페인을 선택해 걸음 수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캠페인 기간 동안 10억 걸음을 달성하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노인
건설사들이 ‘현장 안전’을 강화하고 있지만,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문제로 지적된다.2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일터에서 사망한 노동자가 598명이며 이중 건설업이 303명으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사망사고는 소폭 줄었으나 건설 현장이 반토막 나고 제조업 생산이 외환위기 이후 최대 폭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증가한 것이나 다름없는 수치라는 평가다.건설 공사는 특성상 높은 고도에서 작업하는 일이 많고, 인력 기반 산업이다보니 타업종 대비 사망자 수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19일 대전 중구에서 20년 만에 선보이는 1,500가구 이상 대단지 ‘문화자이SKVIEW’ 견본주택이 금요일 오픈한다.GS건설에 따르면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하는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을 19일 금요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설명했다. 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 동, 전용면적 39㎡ ~ 123㎡, 총 1,74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1,207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지난 18일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의 자회사 KB헬스케어가 KB골든라이프케어의 프리미엄 노인복지 주택단지 평창카운티 입주자들에게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KB체크플러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KB손해보험에 따르면 ‘KB체크플러스’는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건강 상태, 의료 이용 현황, 질환 예측 및 분석 등 종합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건강관리를 돕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KB헬스케어는 이 ‘KB체크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평창카운티 입주자들에게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쉽고 상세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평창카운티에 상주
지난 18일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서울 서초구 HDC랩스타워에서 HDC랩스와 상호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코웨이에 따르면 HDC랩스는 건물관리 솔루션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 AIoT 기업으로 공간 케어 브랜드인 베스틴케어를 중심으로 공간방역·살균, 위생장비 렌탈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휴 상품 개발로 영업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추진됐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웨이 환경가전
19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넥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경준)의 김혜림 파트장이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한 ‘부산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김혜림 파트장은 지난 2013년 입사 후 웹서비스운영팀 소속으로 넥슨 게임의 커뮤니티를 관리하고 내외부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신입사원 직무 교육 담당자로서 장애인 신입사원 교육 체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파트장은 보다 체계적인 장애인 사원 교육을 위해 부산직업능력개발원과 협업하여 브레인스토
지난 1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4·10 총선 결과를 '정권 심판'으로 평가하며 정부·여당에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제22대 총선 평가 토론회'를 열고 "제22대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과 집권 여당의 대패는 정권 심판론에 대한 민심이 드러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 결과를 심각한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제라도 민생 문제에 집중하고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재개하며 민주당과의 불필요한 정쟁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하상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총선에 사전투표를 도입한 2016년 이후 최고치로 집계됐다.접전지로 분류되는 수도권 일부 지역에선 사전투표율이 평균치를 웃돌아, 여야 양쪽 지지층이 각각 강하게 결집한 게 아니냐는 시각이 우세하다.높은 총선 사전투표율을 두고 여야는 모두 ‘상대방 심판론’이 작동한 것이라며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해석했다.하지만 유불리를 따지긴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직전 총선보다 사전투표율이 19%p 오른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대승했으나, 전국 단위 선거 역대 최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2년 전 대선에서는
4일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주주총회 이후 첫 이사회를 열고 임종훈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기존 송영숙 대표이사(한미그룹 회장)와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확정했다.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는 이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156만여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사회는 또 한미약품 지분을 40%대 보유한 한미사이언스의 주주제안 형식을 통해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를 여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 임시 주총에 사내이사 2명(임종윤, 임종훈)과 사외이사 2명(신동국 등) 선임 안
오는 4월 10일 총선에 나서는 지역구 254곳의 후보자 등록이 22일 종료되면서 주요 승부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우선 서울의 경우 현 정권과 대립각을 세운 공직자와 여당 후보의 대결이 눈길을 끈다. 동작을에서는 5선에 도전하는 나경원 전 의원(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 주도로 징계를 받은 류삼영 전 총경(더불어민주당)이 피할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마포갑에도 조정훈 의원(국민의힘)과 맞붙을 후보로 역시 경찰국 신설에 반발한 후 정계에 입문한 이지은 전 총경(
오리온이 노사 교섭 창구 단일화 과정에서 특정 노동조합의 탈퇴와 타 조합 가입을 요구하는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오리온 내 노사 갈등은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앞서 지난 1월 이은주 정의당 의원과 민주노총 소속인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은 국회 소통관에서 ‘오리온 부당노동행위 관련 고소 및 신속한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리온의 교섭 창구 단일화 진행 과정에서 사측의 부당노동행위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오리온, 노조 탈퇴 강요 의혹 오리온지회는 지난
지난해 7월 발생한 ‘오송 참사’는 총체적 부실이 부른 인재였다.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은 최근 관련 책임자 12명을 무더기 기소했다. 이 중 8명이 공무원이다. 참사가 발생한 지 7개월 만이다.오송참사유가족협의회 등은 현시점까지도 제대로 된 원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국정조사와 관련 최고 책임자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요구했다.이들은 참사의 아픔을 치유하는 첫 단추는 철저한 진상 규명이라며 △재난 대응체계 구축과 철저한 이행 △최고 책임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오송지하차도참사 국정조사 실시 등을
지난 6일 부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하늘)은 김하늘 병원장이 해외환자 유치 및 취약계층 의료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의료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부산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 3월부터 해외 환자들을 위한 국제진료팀을 개설해 몽골,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환자들을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부산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김하늘 병원장은 2012년부터 10년간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를 이끌며 연평균 2000여명의 해외 환자를 진료한 경험을 갖춘 인물로, 2017년에도 해외 한의학 홍보
"올해로 성매매방지법이 제정된 지 20주년이 됐습니다. 그러나 여기 용주골 성매매집결지는 이 법을 20년째 비웃기라도 하듯 지금도 여성에 대한 폭력이 자행되고 있습니다."5일 오후 경기 파주시청에서 진행된 '성매매 근절 및 성매매피해자 인권 회복을 위해 파주시 성매매집결지의 조속한 폐쇄를 촉구'하는 성명서 전달식 현장.오선민 전국 성매매피해자 지원을 위한 현장상담센터협의회 대표(여성인권지원상담소 에이레네 소장)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성명서를 전달한 후 "파주시 연풍리에 위치한 전국 최대 규모의 '용주골 성매매집결지'를 조속하게 폐쇄
4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이 국내 배달 플랫폼 중 처음으로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정부가 주관하는 고액 납세의 탑은 연간 1천억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하거나, 과거 수상 이력이 있는 경우 과거 수상 시보다 1천억원 이상 납부액이 증가해 국가 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우아한형제들은 꾸준한 성장으로 국세 1천억원 이상을 납부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고액 납세의 탑 수상 법인으로 이름을 올렸다.우아한형제들은 2010
올해 임기 2년 차를 맞는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은행 지주 4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일 것으로 관측된다.NH농협금융은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2조450억 원을 기록해 2022년 같은 기간(1조9717억 원) 대비 3.7% 늘었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지난해 연간 수익 추정치는 2조3500억 원으로 2022년 실적 대비 5.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지난해 3분기만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반토막 나면서 한 분기 만에 우리금융지주에 ‘4위’ 지위를 내주고 말았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년 전
23일 KT&G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 예술대학 졸업생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제4회 ARTISTART(아티스타트)’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T&G 상상마당에 따르면 올해로 4회를 맞는 ‘ARTISTART’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지역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KT&G 상상마당 부산의 대표적인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ARTISTART’는 ‘ART(예술)’, ‘ARTIST(작가)’, ‘START(시작)’의 합성어로, 작가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지역 예술대학 졸업생들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 부장▲글로벌사업지원부 서종국◇ 지점장▲용문역 김석봉 ▲전민동 김선영 ▲갈마동 김수왕◇ 부지점장▲울산금융센터 강일모 ▲천안두정금융센터 RM 겸 나종욱 ▲성서 소기호 ▲전주공단 이은주 ▲대전금융센터 RM 겸 임종배 ▲강남역 편무현 ▲서면역 RM 겸 한현정◇ RM▲공덕역 김주열 ▲주엽역금융센터 문영범 ▲야탑역금융센터 소갑숙 ▲트윈타워 이지영 ▲서초 정철우 ▲서초금융센터 최인선◇ Gold PB▲도곡PB센터 김지윤◇ 부장▲여신기획부 고민수 ▲자산관리지원부 권준영 ▲금융AI부 김경태 ▲기업여신심사부 김광일 ▲신용감리부 김남석
이은주 정의당 의원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은 지난 5일 국회 소통관에서 '오리온 부당노동행위 관련 고소 및 신속한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의원과 화섬식품노조는 오리온의 교섭 창구 단일화 진행 과정에서 사측의 부당노동행위 정황을 포착했다며 이를 고소할 것을 예고했다. 또 고용노동부에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사측은 노조 출범 때부터 조합원들을 지속적으로 압박했으며 지난해 노조의 교섭권을 빼앗기 위해 조합 탈퇴와 타 노조 가입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이 의원은 이를 "명백한 부당노
▲KB금융지주 ■부서장급 ◇ 승 진▲시너지추진부장 최영철 ▲IR부장 강근희 ▲ 리스크관리부장 김중완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정진우 ▲글로벌기획부장 이지민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부서장대우) 이윤재◇ 전 보▲HR부장 진정선 ▲브랜드홍보부장 김태현 ▲정보보호부장 손영환 ▲준법지원부장 주동욱▲KB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 승 진(부장)▲기관영업그룹(나라사랑사업추진) 강대길 ▲IB영업지원부 김노상 ▲모바일사업부(모바일IT) 김범식 ▲여신심사부(리테일심사) 김상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5부장 김영주 ▲채권운용2부장 김진복 ▲개인여신부(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