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길룡 후보와 박용호 국힘 파주시갑 국회의원 후보, 김동규·전정일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송달용 전 파주시장, 조용호 전 경기도 교육위원회 의장, 파주시 관내 지역구를 둔 시·도의원이 참석했다. 박용호 파주갑 후보는 “파주의 자존심 근거를 마련할 귀중한 자리”라며 “파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보수의 자존심을 회복하는데 파주갑과 을이 승리해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송달용 전 파주시장은 "평생 착실하게 살아온 파주사람 한길룡 후보가 싸울
지난 24일 고동진 국민의힘 강남병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거사무소를 개방해 ‘열린 개소식’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배현진 송파을 후보, 서명옥 강남갑 후보, 박수민 강남을 후보를 비롯해 강남구병 지역 정치인과 지지자, 지역주민 등 약 700여 명이 방문했다. 고동진 후보는 “우리는 지금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지난 40여년간 대한민국의 산업과 경제 발전을 이끌며 쌓은 경험과 역량을 우리 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강남은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후보가 공기업정책연대와 노동존중 정책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준호 후보와 공기업정책연대 장기호 의장 (인천공항공사 위원장), 조봉현 부의장 (해양환경공단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및 공공기관 경영평가 개선 등 공공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노력에 상호 연대하고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공기업정책연대 장기호 의장은 “한준호 후보는 제 21 대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공공노동자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며 “앞으로도 공공부문 노동존중 정책
25일 SPC 그룹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SPC 허영인 회장을 소환한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허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허 회장의 이번 출석은 지난 2022년 말 계열사 부당 지원, 배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지 1년 4개월만이다. 검찰은 SPC 자회사 PB파트너즈가 지난 2019년부터 재작년까지 민주노총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을 상대로 노조 탈퇴를 종용하거나 인사 불이익을 주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한 것으로 수사중이다.이와
황재복 SPC 대표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공수사3부는 지난 22일 황 대표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뇌물공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황 대표는 2019년 7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피비파트너즈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제빵사들에게 노조 탈퇴 압박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비파트너즈는 파리바게뜨 제빵사를 관리하는 SPC 계열회사다.이와 관련, 승진 인사에서 불이익을 주는가 하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조합원 확보를 지원하고 전모 노조위원장에게 회사 입장에 부합하는 인터뷰
지난 23일 박용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길룡 파주을 국회의원 국민의힘 후보 등 500여 명의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임우영, 윤명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파주갑 예비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을 수락해 승리의 의지를 표명했다. 박용호 후보는 "이번 선거는 심판선거다. 비정상의 세력들이 득세하는 것을 정상의 시민들이 바로잡는 중차대한 선거다"라며 "일하려는 윤석열 대통령과 행정부, 국회를 사사건건 발목잡고 후퇴시키며, 대한민국의 열정적, 긍정적, 도전적 에너지를 소모전으로 끌고가
정용원 KG모빌리티(KGM) 대표가 횡령 의혹으로 경찰 압수수색을 받은 후 사의를 표명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 19일 서울지방경찰청 반부패수사대가 평택 KG모빌리티 본사 압수수색을 진행하자 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대표와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의사를 사측에 전달했다.다만 그는 신차 개발 등 기존 진행 중인 업무는 마무리 지을 것이란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정 대표는 1990년 쌍용자동차에 입사한 뒤 경영관리팀장, 경영관리담당, 기획실장, 기획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KG모빌리티는 이번 압수수색
오는 4월 10일 총선에 나서는 지역구 254곳의 후보자 등록이 22일 종료되면서 주요 승부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우선 서울의 경우 현 정권과 대립각을 세운 공직자와 여당 후보의 대결이 눈길을 끈다. 동작을에서는 5선에 도전하는 나경원 전 의원(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 주도로 징계를 받은 류삼영 전 총경(더불어민주당)이 피할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마포갑에도 조정훈 의원(국민의힘)과 맞붙을 후보로 역시 경찰국 신설에 반발한 후 정계에 입문한 이지은 전 총경(
지난 21일 박정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을 완료했다.박 후보는 “그 어느 선거보다 비장한 마음으로 22대 국회의원선거 파주시을 후보등록을 마쳤다.”라고 하며 “경제와 민생은 암담하고, 정치는 참담하다"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역사에 죄인으로 기록될 것이며, 국민과 역사 앞에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100만 특례시, 1,000만 파주관광시대를 열겠다는 주장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꼭 필요한 일이기에 더 비장함을 가질 수밖에 없다.”라며 "누구나 파주를 사랑할 수는 있지만
지난 16일 전병현 후보 개소식에 새로운미래 조기숙 공천관리위원장,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최종호 이낙연 대표 정무특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신문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갑봉 전 동작구의회 의장, 김두산 전 동작구의회 부의장, 류재환 전 동작구 부구청장,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이낙연 대표는 영상축사에서 “전병헌 동지와 저는 모두 김대중 대통령 밑에서 정치를 시작했고, 특히 문재인 정부 초대 정무수석과 국무총리로 함께 일했다. 그래서 저는 누구보다도 전병헌을 잘 안다고 자부한다”며 “전병헌 의원은 한국 정
18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이하 KISO) 서비스운영위원회(위원장 김민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현대 사회의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직업명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4개를 신설했다고 밝혔다.‘아트디렉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비주얼을 책임지는 직업으로 최근 마케팅, 출판, 패션, 엔터테인먼트,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KISO는 지금까지 유사직군인 미술인, 광고인 등으로 등재해오던 아트디렉터의 고유한 활동 범위와 정체성을 명확히 표현하기 위해
15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하철 3호선 열차운행 중단으로 인해 역사가 혼잡하기 때문에 타 교통 수단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8시 현재 지하철 3호선(일산선) 대화~지축 구간 전기장애 발생으로 인해 대화~구파발까지 단선 운행 중이다. 시는 코레일의 복구상황을 확인중이며, 기존 버스노선을 서울 구파발까지 연장운행 및 증편하고 셔틀버스를 지원하는 등 긴급대책을 추진 중이다.현재 052번(고양~삼송), 053번(고양~삼송)버스를 구파발까지 긴급 연장운행하고 790번, 799번, 730번 등 서울행버스와 66번(파주~서울 가좌역
15일 네이버, 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 등 국내 포털과 인공지능(AI) 챗봇 기업들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딥페이크에 의해 생성된 허위조작정보’에 대응하기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KISO 산하 신기술위원회(위원장 이재신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딥페이크 등 인공지능 기술 오남용 문제와 관련해 회원사들의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기술위원회에는 국내 대표 포털인 네이버와 카
지난 13일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RE100 반도체 클러스터를 통해 꽉 막힌 수출길을 확 뚫겠다”며 1호 경제공약을 발표했다.공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낮춘 재생에너지 발전 목표 원상 회복, △U형 재생에너지 벨트 조성 사업 추진, △반도체 기업에게 재생에너지 우선 배분 등을 제시했다.공 후보는 현대자동차 재직 시절인 2021년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를 주도하고, 이듬해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등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계열사의 RE100 가입을 총괄한 것으로 알려졌다.RE100
지난 13일 한정민 화성(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동탄 내 국제학교·외고 설립과 과밀학급 해소 등을 건의했다.한 후보는 경기도교육청사에서 유경준 화성(정)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임태희 교육감과 면담했다.한 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국제학교·외고 설립 ▲관외 통학 학생 교통지원 및 관내 고교 추가 설립 ▲동탄교육지원청 신설 및 모듈러 교실 안전 가이드 수립 ▲AI활용 맞춤형 교육지원시스템 신속 도입 ▲동탄지역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설립 ▲장애 아동 및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지원 강화 ▲협동조합형
지난 1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고양시 일산동구 라페스타를 방문해 주재한 시민간담회에서 지역 정치인들과 소상공인 및 청년 대표들은 △교통문제 해결 △일자리 확충 △바이오 국가첨단산단 지정 △1기 신도시 재건축·재개발 조속 추진 △소상공인 지원 등 일산의 사활을 좌우할 현안들에 대한 정부여당의 관심을 촉구했다.박대석 서울편입추진위 대표는 "고양시는 역사적으로도, 현재에도 서울과 같은 권역에 존재했다. 고양시에 산적한 문제는 고양시 자체적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서울편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교통·일자리·교육 문제를
13일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후보와 진보당 송영주 후보는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정책협약식을 개최하고 야권통합후보로 한 후보를 결정했다.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 한준호 후보 ▲ 송영주 후보 ▲ 강현수 · 송병일 고양비상시국회의 공동대표 ▲ 이도영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의장 ▲ 최영희 진보당 고양시지역위원회 총선기획단장 ▲ 김재환 진보당 고양시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 후보와 송 후보 캠프는 시민사회와 함께 이번 총선과 관련한 논의를 거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 양당 후보와 시민사회는 제 22 대총선이
지난 12일 박정 국회의원은 권역별 공약 세 번째로 금촌권역 발전비전을 발표했다.박 의원은 "100만 특례시 파주, 1000만 파주 관광 시대를 여는 금촌권역 주요 공약으로 금촌을 ‘스포츠산업 대표도시, 교통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정 의원은 먼저 유치를 확정한 ▲스포츠가치센터, 반다비체육센터 등 스포츠시설을 한곳에 모으고, 스포츠전문쇼핑몰 유치, 스포츠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스포츠산업클러스터 완성 ▲파주연고 프로야구 11구단을 유치해 금촌을 명실상부한 스포츠산업 대표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 자료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2일 이혼 소송 항소심 재판에 출석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이 동시에 법정에 나온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약 6년 만이다. 두 사람 모두 재판 후 말을 이끼면서 조용하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최 회장과 노 관장은 이날 오후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 심리로 진행된 항소심 재판 첫 변론기일에 직접 참석하기 위해 모습을 보였다.최 회장과 노 관장은 각자 따로 재판에 출석한 적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동시에 같은 재판에 출석한 건 2018년 1월 16일 서울가정법원 1심 조정기일 이
9일 더불어민주당 파주갑 윤후덕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파주갑 지역위원회 고문단, 호남향우연합회 및 각 지회 회장과 임원 등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윤후덕 후보는 지난 6일 당 최종 의결기구인 당무위원회가 파주갑 국회의원으로 공천 확정한 사실을 알리며 “경험 있는 일꾼으로서 나라발전·정치발전에 더 기여하고, 내 고향 파주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검찰독재가 민주주의를 훼손시키고 있다”며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무너진 민주주의를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