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순자 민주노총 보건의료산업노조 위원장이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공의대법 제정하고 의대정원 확대하라! 공공의대법 제정 가로막는 국민의힘 규탄 기자회견’ 중 발언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강주성 간호와돌봄을바꾸는시민행동 대표가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공의대법 제정하고 의대정원 확대하라! 공공의대법 제정 가로막는 국민의힘 규탄 기자회견’ 중 발언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가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공의대법 제정하고 의대정원 확대하라! 공공의대법 제정 가로막는 국민의힘 규탄 기자회견’ 중 발언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정춘숙 국회 복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공의대법 제정하고 의대정원 확대하라! 공공의대법 제정 가로막는 국민의힘 규탄 기자회견’ 중 발언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일동과 사회단체, 노동조합들이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공의대법 제정하고 의대정원 확대하라! 공공의대법 제정 가로막는 국민의힘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참여연대 회원이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실 이전 불법 의혹 국민감사 결정 지연! 감사원 규탄 및 감사 실시 촉구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서있다. / 남기현 기자
이재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이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실 이전 불법 의혹 국민감사 결정 지연! 감사원 규탄 및 감사 실시 촉구 기자회견’ 중 발언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실 이전 불법 의혹 국민감사 결정 지연! 감사원 규탄 및 감사 실시 촉구 기자회견’ 중 발언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박주민,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참여연대가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실 이전 불법 의혹 국민감사 결정 지연! 감사원 규탄 및 감사 실시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실 이전 불법 의혹 국민감사 결정 지연! 감사원 규탄 및 감사 실시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27일 고용노동부는 에스지씨(SGC)이테크건설이 시공 중인 전국 31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감독을 벌여 29개소에서 142건의 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는 지난 10월21일 해당 업체가 시공 중인 안성시 소재 한 물량창고 건설공사 현장에서 거푸집 붕괴사고로 근로자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것과 관련해 전국 사업장으로 현장감독을 확대했다. 적발 현황을 보면 14개 현장에서 '안전난간 미설치 등'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 35건을 확인했고, 29개 현장(14개 현장 포함)에서 '안전보건교육 미실시' 등 안전관리 미흡 사
장애인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지역 사회로 자립시키는 이른바 ‘탈(脫)시설’ 정책이 논란이 되고 있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이 당사자와 가족의 돌봄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예산을 늘릴 것을 주장해왔다. 이에 대해 복지위는 관련 복지부 예산 증액 요구안을 대부분 수용한 편성안을 내놓았다.◇‘탈시설’ 계획…찬반 논란‘탈시설’은 쉽게 말해 요양병원이나 장애인 보호시설로부터 나오는 것이다.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국회에 제출한 장애인탈시설지원법안에서 탈시설은 ‘장애인이 생활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에
190여개의 장애인·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체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진행한 지하철 시위가 1년째를 맞는다.전장연은 지난해 12월 3일부터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진행해왔다.이들은 2023년 탈시설 자립 지원 시범사업예산 807억 원 편성, 기존 거주시설 예산의 탈시설 예산 변경 사용 등을 요구하고 있다.전장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선전전’에 나선다.사흘 동안 매일 하루 2차례 시위
서울대병원 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며, 노조는 사흘간의 파업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했다. 서울대병원은 "25일 오후 10시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노동조합과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합의하고 가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합의 내용은 ▲ 총액 대비 1.4% 임금 인상 ▲ 어린이환자 공공의료 강화 노력 ▲ 기후위기 대응 노력 ▲ 교대근무자 근로조건 개선 ▲ 인력 충원 등이라고 노사는 밝혔다. 특히 인력 충원 문제의 경우, 서울대병원 14명과 보라매병원 47명 등 모두 61명을 늘리는 데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공공부문비정규직 총파업 대회'에 참가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김화숙 기자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여의대로에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노동자들이 ''이대로 살 순 없습니다! 공공부문비정규직 총파업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파업대회는 공무직위원회 상설화와 복지수당 차별 철폐를 없애고 비정규직노동자들의 구조조정 정책의 중단을 요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노조는 정부에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복지수당 차별 완전 철폐 △실질임금 삭감대책 마련 △직무성과급제 도입 철회 △자회사 등 공공비정규직 구조조정 중단 △직무성과급제 저지 △공무직 법제화 등을 요구했다.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동현장은 하루하루가 전쟁터이고 참사
강원도·충청북도 국회의원들과 자치단체장들이 2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댐 건설로 희생을 감수한 320만 충북·강원도민을 위해 댐 주변지역의 정당한 지원을 보장하라’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기자회견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허영, 한기호, 이종배, 엄태영 국회의원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소양강댐·충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과 과도한 규제에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개최됐다.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서울·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식수와 공업용수, 농업용수 100%를 공급하는 소양강댐과 충주댐을 관할하는 충청북도와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