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회계 부정·부당합병'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남기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대변인이 2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논평을 통해 국회 정상화를 위한 국민의힘의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달라고 전했다. / 남기두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이동주 의원,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민생경제연구소(안진걸 소장)은 22일 오전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유가, 고물가 대책의 일환으로 교통특별할인 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대중교통특별할인제도란중앙정부의 재정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가격을 한시적으로 할인해주는 방법으로 고물가에 의한 글로벌 경제의 위기감 속에서 미국과 독일이 이번달 1일부터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해당제도가 긴급하게 도입되어 10%정도의 교통비 할인이 이뤄지면, 2021년 도시철도 총 연간 승차운임수입 1조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코로나의 긴 터널이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코로나가 민생현장에 남기고간 상처들을 수습하고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치솟는 물가 그리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유가가 폭등해서 서민경제에 큰 위기가 발생했다. 코로나 기간 급감한 대중교통수요탓에 근본적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2일 오전 국회소통관앞에서 "대중교통 특별할인제도는 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고유가, 고물가에 대응한 민생 안정정책이다"며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층간소음 분쟁 현황과 대책 방안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 박영민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주거분과장, 백인길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이사장이 참석해 층간소음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층간소음 관련 질의서에 답변했다.◇ 층간소음은 더 이상 개인과 개인의 문제가 아냐사회를 맡은 윤은주 경실련도시개혁센터 간사는 “층간소음은 우리나라처럼 공통주택 주거 비율이 70%를 넘는 상황에서는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문제다”며 “최근들어 더욱 많은 이들이 고통받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열린 층간소음 분쟁 현황과 대책 방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발표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열린 층간소음 분쟁 현황과 대책 방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 남기현 기자
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이동주 의원(이상 을지로위원회 소속),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민생경제연구소(안진걸 소장)은 고유가, 고물가 대책의 일환으로 교통특별할인 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 남기두기자
2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교회 반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남기두 기자
오는 7월 1일부터 일하는 모든 취업자에 대한 고용안전망 강화를 위해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 기술자 에게도 고용보험이 적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고용보험법 시행령’ 및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고용노동부 소관 2개 법령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번에 적용되는 5개 직종은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 기술자, 화물차주(유통배송기사, 택배 지·간선기사, 특정품목운송차주), 골프장 캐디, 관광통역안내사, 어린이통학버스 기사 등이다.고용노동부는 그동안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경찰개혁네트워크가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본관 앞에서 ‘행안부의 경찰 직접통제, 민주적통제, 권한 분산·축소가 경찰개혁!’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기자회견은 공권력감시대응팀·경실련·참여연대 등으로 구성된 경찰개혁네트워크가 주최했으며 이들은 정부의 행정안전부 내 경찰지휘조직 신설에 대해 비판하며 행정안전부가 경찰에 직접 통제권을 행사하며 경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해칠 상황을 우려했다.한상희 참여연대 공동대표는 “해당 사태는 대통령-행정안전부-경찰청장의 수직적인 체계를 부활시키려는 행동”이라며 “현재 주어진 장기 과제인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옥시 한국지사 앞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소장 , 김태종 가습기 살균제 피해 유가족이 옥시 영국 본사 책임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환경 보건 시민센터 최예용 소장 및 김태종 가습기 살균제 피해 유가족이 참석해 발언을 이어갔다.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은 "우리 아이들과 산모 우리나라 국민 1만8천여명을 죽게한 옥시를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며 "그동안 옥시는 대참사를 일으켜놓고 현재까지 피해자들에 대한 진정어린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이어 최소장은 "앞으로 우리 국민들은 옥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대변인이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 관저팀 신설에 사실상 제 2 부속실을 부활시킨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 남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