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선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정책위원장이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제 22대 총선 여성 농민·농정 공약 평가 및 여성농민 권리실현 3법 요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윤미향 국회의원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외 2개 단체가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제 22대 총선 여성 농민·농정 공약 평가 및 여성농민 권리실현 3법 요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문수영 청년녹색단 전 공동운영위원장이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청년 SOS 긴급 대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김종민 녹색정의당 정책위원장이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청년 SOS 긴급 대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이세동 녹색정의당 부대변인이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청년 SOS 긴급 대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녹색정의당이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청년 SOS 긴급 대책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어느 인디언 부족은 살아 있는 모든 생명을 그대라 부른다숨 붙어 있는 기린과 코끼리 지렁이와 거미찔레나무 발에 차이는 돌멩이그대라고 호명하면 없는 그대가 멀찍이 사라진 그대가곁인 것 같다 살아 있는 것 같다기척처럼 기침처럼받아 적은 말들이 이렇게 나로 남아 있다붉어진 두 눈이 세상에 그득해서산수유가 익는다끝끝내 오디가 떨어진다 - 김안녕, 「영원한 나라에서」 전문‘그대’라는 말은 참 다정합니다. ‘그대’라 부르면 누구라도 가까워질 듯하네요. 당신은 누구에게 ‘그대’라는 이름을 붙여주나요? 떠오르는 이가 있다면 아마도 아끼고 좋아하는
지난 1일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지난 28일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더헤븐리조트(회장 권모세)와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하나카드에 따르면 이번 MOU는 골프와 리조트와 관련한 상품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업무 협업을 진행하기 위해 체결되었다고 설명했다.특히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인 더헤븐리조트와 하나카드는 이번 제휴를 통해 VIP손님들의 니즈에 맞는 디테일한 맞춤 상품 구성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신규 제휴를 기념하기 위해 6월 30일까지 즐길
4일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이달 초 ‘KB금쪽같은 펫보험’ 상품 개정을 통해 반려동물 치료비 보장을 확대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특화 보장을 신설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KB손해보험에 따르면 이번에 개정된 ‘KB금쪽같은 펫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주요 3대 질환(종양, 심장, 신장 질환)에 대해 기존 대비 보장한도액을 2배로 늘린 ‘반려동물 치료비Ⅱ’를 탑재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 ‘반려동물 치료비Ⅱ’는 일반적인 치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입·통원 1일당 치료비 각 15만 원, 수술
4일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주주총회 이후 첫 이사회를 열고 임종훈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기존 송영숙 대표이사(한미그룹 회장)와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확정했다.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는 이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156만여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사회는 또 한미약품 지분을 40%대 보유한 한미사이언스의 주주제안 형식을 통해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를 여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 임시 주총에 사내이사 2명(임종윤, 임종훈)과 사외이사 2명(신동국 등) 선임 안
4일 SPC는 "검찰이 허영인 SPC 회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SPC는 "허영인 회장은 이 사건 수사와 관련해 지난 3월 13일 검찰로부터 최초 출석 요구를 받고 중요한 사업상 일정으로 인해 단 일주일의 출석일 조정을 요청하였으나 합당한 이유 없이 거절당했다"며 "3월 25일 검찰에 출석하여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자 하였으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조사가 중단되었을 뿐 조사를 회피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이어 "병원에 입원 중인 고령의 환자에 대하여 무리하게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4일 LG는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국내 이공계 석·박사 과정 R&D 인재 300여명을 초청해 ‘LG 테크 컨퍼런스(TECH CONFERENCE) 2024’를 열었다고 밝혔다. LG에 따르면 국내 우수 R&D 인재 유치를 위해 2012년 첫 선을 보인 ‘LG 테크 컨퍼런스’는 올해 큰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최고경영진이 직접 참석자들에게 LG의 기술 혁신과 비전을 알리는 한편, ‘연결’을 주제로 인재들과의 소통에 방점을 둔 ‘기술 교류’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였다.이날 행사에는 LG
4일, 세종오월포럼 (대표 김창규) 가 22 대 총선에서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5.18 민주정신을 잇는 세종오월포럼은 세종시갑 김종민 국회의원 후보와 만나 4 월 총선에서 김종민 후보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지지 선언과 정책협약식에는 세종오월포럼 김창규 대표를 비롯해 공동대표단 6 인이 참석했다 .세종오월포럼 김창규 대표는 지지 성명을 통해 “ 윤석열 검찰정권이 들어선 지 단 두 해만에 독재국가가 되고 고물가에 경제성장이 멈췄다 ” 고 지적하며 “ 검찰정권
SPC가 허영인 회장의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3일 SPC는 입장문을 통해 "75세의 고령과 건강 상태 악화로 인해 검찰 조사에 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좀 더 건강 상태가 호전되면 검찰에 출석하려고 했다"며 "사정을 소상하게 검찰에 소명하였음에도 허영인 회장의 입장이나 상태를 무시한 검찰의 무리한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공수사제3부는 허 회장 측에 3월18일 오전 9시30분까지 출석하라고 최초 통보했다. SPC는 당시 파리바게뜨의 이탈리아 시장 진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미국에서 열리는 에너지 콘퍼런스 행사인 '세라위크'에 불참하고 다른 일정을 소화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한화그룹은 김 부회장의 참석을 기정사실화 한 후 아무런 답변도 내놓지 않고 있다.3일 본지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진행되는 S&P글로벌 주최의 세라위크 행사에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었다.그는 특별히 이 행사에서 발표할 별도의 에너지 관련 자료도 준비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하지만 이후 김 부회장은 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2일 서울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로마켓' 10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제로마켓이란 포장재 사용을 줄이는 '제로웨이스트' 운동에 참여하는 매장으로, 무포장, 소분, 리필스테이션 등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도 포장재 줄이기에 앞장설 ‘서울 제로마켓’ 참여매장을 모집한다"고 덧붙였다. 시는 "제로마켓 총 100곳을 운영할 예정이며 선정된 매장은 무포장,소분,리필스테이션 등에
더불어민주연합이 지난 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무너져 가는 공교육을 회복하고 아이들에게 행복한 교실, 배움이 있는 교실을 돌려주어야 한다”며 ‘서이초특별법’을 제시했다.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지난 2023년 이후, 수만 명의 교사들이 거리로 나와 교권회복과 공교육 정상화를 외쳤지만 2024년의 교실은 작년 여름과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고 밝혔다.백 대표는 정규 교육과정 시간 전후의 돌봄, 방과후학교, 각종 체험학습 인솔, 안전교육, 청소년 단체, 학부모 교육, 평생교육, 학교폭력 처리를 위한 사법권 없는 경찰의 역할
양경규 녹색정의당 의원과 전국대학노동조합이 지난 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어 교원 가짜 3.3계약 교육부 실태조사 및 노동부 근로감독 촉구 국회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기자회견은 한국어 교육기관에서 벌어지는 위장 계약에 교육부 실태 조사 및 노동부 근로감독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의원은 “최근 근로기준법상의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배제하고 부정하기 위해 가짜 용역 계약이 횡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제로 양 의원의 발언에 따르면 2021년 기준 183개 대학 부속 한국어 교육기관에서 일하는 한국어 교원은 3302명에 이르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가 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서이초 특별법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