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리멤버0416이 지난 16일 오전 서울 용산 녹사평역 앞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21대에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단독 과반 의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으로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처리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민주당 해병대원 사망사고 진상규명 TF를 포함한 민주당 의원 116명은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제21대 국회, 채상병 특검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채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9월, 박주민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특검의 수사 대상은 ▲채수근 해병 사망 사건 ▲해당 사건 관련 대통령실, 국방부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제 21대 국회 채상병 특검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총선에 사전투표를 도입한 2016년 이후 최고치로 집계됐다.접전지로 분류되는 수도권 일부 지역에선 사전투표율이 평균치를 웃돌아, 여야 양쪽 지지층이 각각 강하게 결집한 게 아니냐는 시각이 우세하다.높은 총선 사전투표율을 두고 여야는 모두 ‘상대방 심판론’이 작동한 것이라며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해석했다.하지만 유불리를 따지긴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직전 총선보다 사전투표율이 19%p 오른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대승했으나, 전국 단위 선거 역대 최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2년 전 대선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5일 오전 식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이 5일 오전 운정다목적체육관에서 운영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파주시 갑선거구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파주시 갑선거구 사전투표소가 5일 오전 운정다목적체육관에서 운영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오미란 젠더&공동체 대표가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제 22대 총선 여성 농민·농정 공약 평가 및 여성농민 권리실현 3법 요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정영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부회장이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제 22대 총선 여성 농민·농정 공약 평가 및 여성농민 권리실현 3법 요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윤미향 국회의원이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제 22대 총선 여성 농민·농정 공약 평가 및 여성농민 권리실현 3법 요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
양옥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이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제 22대 총선 여성 농민·농정 공약 평가 및 여성농민 권리실현 3법 요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남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