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 박용호 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창업, 일자리 창출 아닌 시장과 소통해 움직이는 것"
[단독인터뷰] 박용호 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창업, 일자리 창출 아닌 시장과 소통해 움직이는 것"
  • 남기두기자
  • 승인 2019.06.23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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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변화시킬 것이란 혁신적 도전정신 있어야…등산을 하는 것과 같아"

 

"열정이 있어야 하고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혁신적인 도전이 필요합니다."

박용호 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22일 "오늘날 창업을 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으로 이 두 가지를 언급할 수 있다"며 "이런 정신을 갖고 창업에 임해야 역경을 이겨내고 즐길 수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센터장은 전신 드림엔터 센터장으로 취임, 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센터로 출근을 하며 창업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인물로 널리 알려졌다. 그가 밝힌 '열정'과 '혁신적 도전'이라는 창업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창업정신은 당시 창업에 나섰던 많은 젊은이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이 때문에 박 전 센터장과 창업은 뗄레야 땔 수 없을 정도로 각별한 관계로 봐도 과언이 아니다. 박 전 센터장은 지금도 창업 관련 멘토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는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도전의식이 있어야 진정한 기업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물론 이런 것 없이 생계를 위해서도 할 수 있으며 창업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것을 무조건 나쁘다고 보는 것 역시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박 전 센터장은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혁신적인 도전정신이 있어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창업은 등산을 하는 것과 같다. 절대로 쉬운 길만을 갈 수 없다. 하지만 이것을 즐기면서 이겨내면 어느 덧 정상에 서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창업을 일자리 창출이란 개념으로 보면 안된다"며 "창업공간에서 프로그래밍을 하고 시제품을 만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시장에 어프로치 해보고 소통해 가면서 움직이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본다"고 피력했다.

박 전 센터장은 "이런 공간 마련이 중요하며 사람들이 거기서 꿈을 꾸는 것"이라며 "핀란드나 프랑스 등 유럽 선진국들의 경우 잠자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주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런 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정부 차원의 검토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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