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당협위원장은 파주시의 편협되고 편파적인 일부 행정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

박 위원장은 파주시청 1층 기자실에서 파주시청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근래 파주시민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네이버 데이터 센터 유치” 관련 기자간담회를 가지려했으나 파주시청의 불허로 시청앞 노상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질 수 밖에 없는 파주시의 편파적인 행정 및 지역 정치의 스케일 작은 편협적인 모습에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지방 자치 단체인 시청의 주인은 시장이 아닌 지자체 시민들이며 시민들 누구나가 어떤 이슈로든 기자들이 출입하는 기자실에서의 간담회나 기자회견은 늘 개방되어야 한다며, 상대당의 당원 교육도 시청이나 구청 회의실에서 이루어지고 상대당의 시청 기자실, 회의실 사용이 자유로운 인근 고양시에 비해 파주시는 일부 잘못되고 스케일 작은 사고의 정치 관념이 지역에 오래도록 흐름에 이제는 고쳐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지난 전임 시장 시절부터 있던 파주시 행사등에서 제1야당의 지구당 위원장의 인사말 및 소개등도 하지 않는 관행에 대해서도 지적하며 이제는 이러한 스케일 작은 정치 관행도 시정해야 할 때" 라고 밝혔다. 

파주시민 누구나가 여·야를 초월하여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파주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해야하는 지역 일꾼들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파주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 모습이 되어야한다’는 사명감에 모두가 함께하는 파주정치4.0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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