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감감 무소식 장맛비, 10~11일께 내릴 가능성?
[초점] 감감 무소식 장맛비, 10~11일께 내릴 가능성?
  • 김경성 기자
  • 승인 2019.07.08 0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북상하지 못하는 장마전선…추후 기상상황 변수
파주 하늘 
파주 하늘 

 

장맛비 소식이 다소 장시간에 걸쳐 없는 가운데 오는 10∼11일 전국에 내릴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지난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은 현재 중국 상하이 남쪽 동중국해에서 일본 남쪽 해상에 걸쳐 동서로 길게 형성된 채 북상과 남하를 반복 중이다.

전국적인 장마는 지난달 26일 본격 시작됐다. 이후 장마전선은 한반도 남쪽으로 물러났는데 상대적으로 차가운 북쪽 대기 세력에 막힌 환경으로 인해 북상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은 장마가 시작된 지난달 26일 이래 2.9㎜ 수준의 강수량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제주도와 남부지역의 경우 장마전선 북쪽 끝에 걸친 것으로 인해 지역에 따라 많은 양의 강수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기상청이 관측망을 대폭 늘린 지난 1973년 이래 지난해까지 46년간 서울 장마기간은 평균 31일이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평균 18일 비가 내렸다.

지난 46년간의 장마기간 총 강수량은 417㎜ 수준으로 비가 내린 날 평균 23㎜를 기록했다.

기상청 예보가 적중했다는 가정하에 올해 장마 시작 이래 오는 9일까지 14일간 총 강수량이 2.9㎜ 수준에 그친 것이다.

장맛비는 8∼9일에도 내리지 않고 곳곳에 소나기만 내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후 10∼11일께 내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상청은 현재까지 발표된 17일까지의 예보를 통해 장맛비 소식이 없다고 밝히고 있어 다소 전망이 확실치 않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만 지역에 따라 소나기는 내릴 수 있는 상황인 것으로 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기도 파주시 금릉역로 84, 청원센트럴타워 606호
  • 대표전화 : 070-8254-2511
  • 팩스 : 031-830-854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화숙
  • 명칭 : 키두 커뮤니케이션㈜
  • 제호 : 알티케이뉴스
  • 등록번호 : 경기 아 51726
  • 등록일 : 2017년 11월 08일
  • 발행일 : 2017-11-08
  • 발행인 : 남기두
  • 편집인 : 남기두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303-273626 키두커뮤니케이션 (주)
  • 알티케이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알티케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openspace78@rightknow.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