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기우리들병원장 "복지부 장관상 수상, 안주하지 않고 정진하겠다."
백운기우리들병원장 "복지부 장관상 수상, 안주하지 않고 정진하겠다."
  • 장익경
  • 승인 2017.11.18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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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의사로서 고귀한 생명을 다룬다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안주하지 않고 더욱 정진 하겠습니다"

백운기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장은 해외환자 유치 공로로 수상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공항에 인접해 있다는 지리적인 요인 외에도 선두적인 의료기술과 서비스가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운기 원장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언어 문제 해결과 함께 다양한 문화, 종교, 음식 등 선진 의료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돼야 한다"고 말했다.

의료서비스와 함께 선진화된 의료기술 역시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들병원의 독자적 의술로 알려진 '최소침습술'은 러시아와 중동 등 외국인 환자들이 병원을 찾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체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된 각종 최소침습 치료법의 총칭인 미니맥스는 절개 부위가 작기 때문에 흉터나 출혈에 대한 걱정을 크게 줄일 수 있어 환자가 빠른 시간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백 원장은 "최소침습술은 많은 수련 과정이 필요하다. 때문에 우리 의료진들 역시 자부심을 갖고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국내 의술이 세계 모든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 원장은 최근 많이 진행되고 있는 비수술 요법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그는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비수술로 치료하는 것이 여러모로 장점이 많기 때문에 환자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술에 대한 거부감으로 치료 시기를 놓쳐 심각한 마비가 발생한 뒤 병원을 찾는 환자를 만날 때가 가장 안타깝다"며 "증상이 나타날 경우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아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앞으로 더욱 진료로 환자들에게 다가가는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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