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조국 의혹’ 배우자 근무 동양대·코이카 압수수색
檢, ‘조국 의혹’ 배우자 근무 동양대·코이카 압수수색
  • 남기두기자
  • 승인 2019.09.03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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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조 후보자의 배우자 정경심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였다 .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3일 오전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문서 등을 확보 중이다.

검찰은 조 후보자 딸의 논문과 입시 의혹, 정씨가 직접 투자한 사모펀드 관련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검찰은 이날 오전부터 조 후보자 딸의 봉사활동 내역 등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에 대한 압수수색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검찰은 조 후보자 딸이 한영외고 재학 시절 코이카에서 비정부기구(NGO) 협력 봉사활동을 했다고 언급한 것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4년 10월 조 후보자의 딸로 보이는 인물이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합격수기을 고려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하였다. 

작성자는 코이카 몽골봉사 대표로 활동하고 의료지원 관련 NGO 활동을 1~2년 동안 했다고 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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