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국정지지율 40% 붕괴···취임 후 최저치
靑, 국정지지율 40% 붕괴···취임 후 최저치
  • 남기두기자
  • 승인 2019.10.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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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긍정률 하락 폭은 30대, 성향별로는 중도층,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 등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관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39%를 기록해 처음으로 40%대 아래로 하락하며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갤럽은 지난 15~17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4%포인트 하락한 39%였다고 전했다. 

한국갤럽은 “조국 장관의 검찰 개혁을 기대했던 이들에게는 사퇴 소식이 실망과 허탈감으로 다가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지지율 관련 질문에 "국정지지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방향을 바꾸거나 하는 게 과연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지율은 조사마다 흐름이 다 다르며, 어떤 방식으로 조사하느냐에 따라 해석도 달라진다"며 "물론 국민들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당연히 저희도 참고하고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는 임기가 끝나야 이뤄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과로 보여드릴 것"이라며 "이는 일반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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