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윤성빈 특혜 응원' 논란에 "죄송스럽고 속상해" 사과
박영선 '윤성빈 특혜 응원' 논란에 "죄송스럽고 속상해" 사과
  • 남기두기자
  • 승인 2018.02.17 2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창조직위 "국제스켈레톤연맹 회장이 박 의원 안내해 간 것"
박영선 트위터
박영선 트위터

'윤성빈 특혜응원' 논란에 휩싸인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한다"며 사과하였다.

박 의원은 오늘(1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 저의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어제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초청 게스트로 가게 됐고, 올림픽 패밀리 라운지에서 다른 분들과 함께 그곳으로 안내받아 이동했다"고 설명하였다.

이어 "응원을 가게 된 경위는 설날 아침이라 다른 날보다 응원 오시는 분들이 적을 수도 있고, 스켈레톤 경기가 잘 안 알려졌으니 응원해주면 어떻겠느냐는 권유에 의해 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본의 아니게 특혜로 비쳐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러운 마음이고, 저도 참 속상하다"며 거듭 사과했습니다. 어제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경기장을 찾은 박 의원은 '피니시 구역' 근처까지 가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의 바로 옆에서 박수를 보냈다.

이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자 온라인에서는 '의원 신분을 이용해 통제구역에 들어가는 등 특혜를 누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실도 오늘 '보도 참고자료'를 내고 "국제 봅슬레이 스켈레톤연맹의 이보 페리아니 회장이 게스트존에 있는 박 의원과 대한 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 강신성 회장 등 일행을 통제구역 안으로 안내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조직위는 박 의원이 소지한 출입 승인 카드로는 게스트존까지만 출입이 가능하지만, 이날은 윤성빈의 금메달 획득을 감안해 페리아니 회장이 자리 이동을 안내한 것이라고 전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기도 파주시 금릉역로 84, 606호 (금촌동, 청원센트럴타워)
  • 대표전화 : 070-8254-2511
  • 팩스 : 031-830-854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화숙
  • 명칭 : 키두 커뮤니케이션㈜
  • 제호 : 알티케이뉴스
  • 등록번호 : 경기 아 51726
  • 등록일 : 2017년 11월 08일
  • 발행일 : 2017-07-20
  • 발행인 : 남기두
  • 편집인 : 남기두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303-273626 키두커뮤니케이션 (주)
  • 알티케이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알티케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openspace78@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