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빙상인연대, 또 다른 추가 성폭행 피해 선수 제보 “ 성추행 성폭력 성희롱에 시달려 ”
젊은빙상인연대, 또 다른 추가 성폭행 피해 선수 제보 “ 성추행 성폭력 성희롱에 시달려 ”
  • 남기두기자
  • 승인 2019.01.10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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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선수/ 사진=KB금융
심석희 선수/ 사진=KB금융

젊은 빙상인 연대가 심석희 선수 이외에도 성폭력 피해 선수들이 더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지난 9일 젊은 빙상인 연대(이하 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심석희 선수의 발언에 대해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지지했다.

특히 연대는 "그동안 젊은 빙상인 연대는 꾸준히 빙상계의 고질적인 병폐와 비위를 조사해 왔다"며 "조사 결과 심석희 선수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도 빙상계 실세 세력들에게 성폭행, 성추행, 성희롱에 시달려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우리는 그 선수들의 피해 사실을 그동안 알리지 못했다"며 "과거와 비교해 하나도 바뀌지 않은 대한빙상경기연맹과 모든 적폐를 일단 덮고 보자는 식으로 ‘적폐 보호’에만 급급한 대한체육회 수뇌부 아래에선 오히려 고발이 선수들에 대한 2차 피해와 보복으로 돌아올 게 분명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연대는 "우리가 2차 피해와 보복이 두려워 침묵하는 것이야말로 빙상 실세들이 바라던 결과였을지 모른다"며 "고통받고 있는 선수들에 대해, 정부가 확실하게 이 선수들을 보호해주고, 진정한 빙상 개혁을 위해 말이 아닌 행동을 보여주신다면 우린 이 선수들과 힘을 합쳐 진실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께 간곡히 호소한다. 스포츠를 사유화하려는 용납할 수 없는 일부 정치인의 시도를 막아달라. 빙상계를 계속 ‘동토의 왕국’으로 만들려는 빙상 적폐들과 그 후원군들의 준동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연대는 추후 기자회견을 열고 빙상계 적폐 정황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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