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송 김예령 기자의 돌직구 발언이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김예령 기자는 지난 10일 진행된 '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지금 시행하고 있는 정책을 왜 그대로 두려고 하는지 궁금하다"며 논란의 질문을 던져 논란에 휩싸였다.

김 기자는 "어떻게 그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지 알고싶다"며 대통령의 대답을 종용하기도 했다. 

더불어 해당 발언 당시 김 기자는 다소 삐딱한 자세를 유지해 논란의 불씨를 당겼다는 평가다. 

논란이 거세지자 김 기자는 "정권이 바뀌기 전부터 우리나라에 대한 걱정이 컸다"며 "우리나라와 대통령을 향한 우려에 해당 발언을 하게 됐다"고 해명하였다.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 "김 기자가 다소 무례해 보일 수 있지만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현대 사회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반응도 나온다. 

김 기자의 발언을 두고 네티즌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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