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민 파주경찰서장이 최북단 접적지역을 방문 안보치안 태세를 점검하고있다. (사진제공=파주경찰서)
이철민 파주경찰서장이 최북단 접적지역을 방문 안보치안 태세를 점검하고있다.
(사진제공=파주경찰서)

지난 14일 이철민 파주 경찰서장은 취임 첫날 최북단 접적지역을 방문해 안보치안 태세를 점검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철민 파주 경찰청장은 대북 접적지역으로 다양한 남북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남북출입사무소 및 도라산역 등 접경지역 주요시설을 방문하여 통일부, 1사단, 코레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유관기관가 협업관계를 공고히 하기를 당부하였다. 

이철민 파주 경찰서장은 “파주지역은 최전방 지역으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안보 요충지”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보치안을 굳건히 하고, 남북 교류행사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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