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베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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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한 여행사 대표가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19일 관할 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쯤 전남 해남군 화원면 한 도로 옆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여행사 대표 A씨(49)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앞서 경찰은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기고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A씨의 행방 파악에 나섰다. 
  
A씨는 다수 손님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고 패키지 여행상품을 팔았으며 자금 문제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A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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