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윤 아트피버 대표는 2019년을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2020 아트펀드'가 초기 창업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대표은 21일 신년사를 통해 "과감한 혁신만이 살 길"이라며 "초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아티스트들에게 펀드를 조성해  국내 및 해외에서도 경쟁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을 지원 하는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5월 ART FEVER.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 를 저술, 차별화된 전략으로 성공을 거둔 사례를 언급한 뒤 ," 올해 제 2 전성기를 이룩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 "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 이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혁신없이 불가능하다. 창작자의 입장에서 가치에 가치를 더할수 있도록 고민들 거듭하면 빠른 시일내에 해낼수 있을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고 덧붙였다. 

주대표는"지난 20여년간 축적한 노하우로 업계 선두 그룹으로 올랐다는 평가를 받았다." 며 " 앞으로 이를 뛰어넘어 넘는 성과로 이분야 독보적인 존재로 더욱 정진할 것 " 고 말했다. 

이어 아트피버는 참신하고 유망한 아트와 디자인산업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0 아트펀드'를 조성중이다. 

그는 "아트피버의 초기 출자를 시작으로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여 성장가능성이 있는 아트&디자인 스타트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며 " 참신한 작가와 디자이너를 적극 발굴 후원함으로써 창조적 기업이 만들어지고 발전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알티케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