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S 아파트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았다.

아파트 경비원의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해당 건물 인근에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이 건물 내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숨진 남성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S 아파트로 들어갔고 약 20여분 후에 추락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건물 내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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