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석희(한국체대)가 월드컵 여자 1500m 메달 획득에 실패하였다 .
심석희는 2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이틀째 여자 1500m 준결승에서 조 3위에 그쳐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
최민정(성남시청)과 김지유는 결승에 진출, 메달에 도전한다. 심석희는 순위결정전 격인 파이널B 경기를 치른다.
아직 심석희에게 메달 도전 기회는 남아 있다. 심석희는 오는 3일 여자 1000m와 계주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