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리라멘 측 “승리·유리홀딩스와 관계 정리…일부 가맹점은 폐업”
아오리라멘 측 “승리·유리홀딩스와 관계 정리…일부 가맹점은 폐업”
  • 김경성 기자
  • 승인 2019.03.15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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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승리 /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이사직을 맡았던 외식업 브랜드 아오리라멘 측이 지속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점주들의 보호 방안을 마련한다고 말했다. 

아오리라멘 측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일련의 사태로 인해 아오리라멘을 믿고 아껴 주셨던 고객분들과 점주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데에 이 글을 빌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운을 뗐다.

업체 측은 “아오리라멘 본사는 군 입대 문제로 이승현 (승리) 대표가 사임한 후 가맹점의 안정적인 영업을 위해 새로운 전문경영인을 영입하고, 지난 3월7일 가맹점주들과 대책 회의를 열어 1차적인 보상 방안을 제공했다”고 전하였다. 

또 “사태 전개에 따라 추가적인 점주 보호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라며 “승리와 유인석 대표가 설립한 유리홀딩스와의 관계도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경영인을 영입해 새로운 파트너와 회사 경영권 양도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업체 측은 “국내 43개 매장 가맹점주가 모두 지인 및 가족의 가게가 아니다. 관련이 있는 일부 가맹점은 피해가 다른 가맹점으로 커지지 않게 하기 위해 폐업 결정을 했다”고 덧붙였다.

아오리라멘은 승리가 2016년 창업해 이사직을 맡았던 일본식 외식업 브랜드다.

승리와 버닝썬 이문호 대표, FT아일랜드 최종훈이 가맹점주를 맡았으며 유리홀딩스와도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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