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 마련된<br>??????? 회담장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백악관 제공)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
마련된 회담장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백악관 제공)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협상을 중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15일 보도하였다. 

러시아의 타스통신, AP통신 등에 따르면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이날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미국의 요구에 어떤 형태로든 양보할 의사가 없다”고 통신은 밝혔다.

최 부상은 이 자리에서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황금같은 기회를 날렸다며 북한이 미국과 협상을 지속할지,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 중단을 유지할지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향후 행동계획을 담은 공식 성명을 곧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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