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ing,Branding,PR,Promotion .....

사업을 하거나 제품개발 및 판매 또는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이 단어들을 한 두 번 이상 들으셨을겁니다.

회사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상품 판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전략과 전술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러나 혹자는 마케팅이 '사기'이거나 사람을 '혹'하게 하는 상술에 비하지 않는다고도 말합니다.

과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

그럼 제가 쉽게 사람에게 비유해보겠습니다.

사람이 집을 나설때 누구를 만나거나 할 때 세수하고 머리를 감습니까 ?

또 화장을 합니까 ? 향수를 뿌릅니까? 옷을 잘 입으려고 합니까?

그렇죠. 상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아님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한껏 꾸미고 옷매무새를 가다듬죠.

바로 그러한 노력들이 결국엔 마케팅이자 브랜딩입니다.

작게는 현수막을 만들어 설치하고, 전단지를 뿌리고, 쿠폰을 나눠주고, 할인을 해주는 방식에서 멋진 모델을 섭외해서 영상을 촬영해서 TV나 전광판에 광고를 하고, 캠페인을 통해서

좋은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올림픽이나 월드컵같은 대형 국제 행사에 후원을 하는 모든것들이 마케팅이며 브랜딩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인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휴먼브랜드가 대두되면서 '퍼스널 브랜딩'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셔야 하나요?

마케팅과 관련된 수많은 이론과 서적들은 즐비합니다.

뭐부터 보고 배워야 할지 모르죠.

4P가 어떻고 .. 언제적 4P인데 아직도 그 범주를 못벗어나는 경우가 많죠.

또 거의가 미국의 마케팅 전략 또는 해외사례를 통한 프로세스를 알려주는 것이 다수입니다.

세계화라고 하지만 과연 그런 이론들과 사례들이 모두 국내 환경에 맞는지는 사실 명확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굉장히 앞서 있는 나라입니다.

스타벅스나 해외 유명브랜드들이 한국시장에 먼저 신메뉴나 신제품을 런칭 및 테스트를 통해 반응을 살펴본 뒤 세계시장으로 선을 보일정도로 한국의 소비자는 정보도 빠르고

유행에 민감하며 감성이 풍부한 트랜드리더입니다.

이제 글로벌 스탠다드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국내사례를 위주로 마케팅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이론화하는 마케팅의 기초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연재하는 칼럼에서는 그동안 20년간 직접 뛰고 몸으로 부딪혀서 만들어낸 프로젝트

그리고 그결과에 따른 프로세스에 대해서 여러분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리더스 컴이라는 마케팅 프로모션 대행사로, 또 아트피버라는 브랜드를 성장시키면서 쌓아온 그간의 경험을 함께 공유하면서 20년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변화에 따른 전략과 

전술의 변화를 보는것도 재미있겠죠.

따라서 제 칼럼을 꾸준히 보시면 여러분들도 마케팅, 프로모션에 있어서 전략을 짤때 매우 중요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제가 항상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기획할때 직원들에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같은 기획자나 마케터들은 사람에게 마법을 거는 마술사와도 같다

그리고 우리가 세상에 브랜드나 상품을 소비자에 선보이는 그 순간이 바로 SHOW TIME 이다."

여러분도 저의 SHOW TIME에 초대합니다. 

 

*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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