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이동 명단 > ◇ 지역성장부문□ 팀장▲지역성장지원실 김세훈 ▲경인지역본부 박민수 ▲강남 장준양 ▲도곡 고대영 ▲서초 오병성 ▲하남 송재범 ▲노원 양정승 ▲서소문 김병균 ▲시화 오동규, 오호정 ▲분당 정홍석 ▲수원 김현일 ▲안양 원유선 ▲금정 김대호 ▲부산 양일규, 최원재 ▲서부산 정정우 ▲양산 박술곤 ▲진주 김사회, 최명희 ▲창원 송호숙 ▲대구 김상훈 ▲광주 김승현 ▲군산 손현준 ▲목포 김재식 ▲전주 김준경 ◇ 혁신성장금융부문□ 팀장▲온렌딩금융실 유희경 ◇ 기업금융부문□ 팀장▲기업금융2실 허재강 ▲기업금융3실 신재창 ▲기업
지난 3일 권익위는 김경일 경기도 파주시장과 목진혁 파주시의원에 대해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최근 ‘황제 수영’ 논란이 있었던 지방자치단체(파주시)에 대해 지난달 17일부터 2주간 「공무원 행동강령」 및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이행실태를 긴급 점검하고 감독기관과 지방의회에 위반 사실을 각각 통보했다김경일 경기도 파주시장과 목진혁 파주시의원은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민간업체에 운영을 위탁한 수영장을 이용하면서 수영장 점검 시간에 이용하는 소위 ‘황제 수영’ 특혜를 받고 있다는 논란이 있었다. 이에 대해 국민권
31일 스텔라데이지호 대책위원회는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 1호 민원 마지막 서한문 전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날 기자회견은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자 가족들은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4년을 맞아 침몰원인 규명과 진상조사, 심해수색 등을 밝히려고 기획되었다. 철광석 운반선인 스텔라데이지호는 지난 2017년 3월 31일 브라질 구아이바 항만에서 철광석 26만t을 싣고 중국으로 향하던 중 우루과이 인근 남대서양 해역에서 침몰했다. 당시 전체 승선원 24명 중 필리핀인 선원 2명만이 구조됐으며 한국인 선원 8명과 필
국내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수장이었던 김기태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프로야구 감독이 감독직을 내려놓을 때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경질’ 혹은 ‘자진 사퇴’. 사실 용어의 차이에 불과할 뿐, 그 둘은 동전의 양면이다.경질이든 자진 사퇴든, 감독 본인으로선 ‘분노’ 혹은 ‘답답함’ 혹은 ‘미안함’의 정도가 최대치에 달했을 때 표현되는 행위라는 점에서 그렇다. 그렇다면, 김기태 감독 역시 ‘분노’ ‘답답함’ ‘미안함’ 사이를 오가다가 ‘자진사퇴’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보면 될까…사실, ‘주변에서도 예측가능한 객관적 상황’으론 특
신태용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과 허재 전 농구대표팀 감독은 아들이 같은 종목의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또한 아들 모두 기량이 출중하다는 점도 있다.하지만 대표팀 선발과 관련, 두 감독은 아들을 국가대표에 승선시키는 것에 대해 서로 다른 판단을 했고 결국 한 쪽은 인맥논란 구설수에 오르며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았다.인맥논란의 주인공은 허 전 대표팀 감독. 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허웅 선수와 허훈 선수라는 두 아들을 국가대표로 선발해 논란에 휩싸였다.물론 성적이 좋았으면 이 같은 논란이 수면 아래로 가라 앉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