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의 성공요소에 대해서 말을 하면 수많은 법칙들이 나오고 이론들이 난무한다. 허나 내가 지금껏 해온 수많은 마케팅과 프로모션의 성공 뒤에는 실무를 담당하는 클라이언트부서장들의 책임감과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마케팅에 중요한 두 가지 요소가 있다. 첫째는 새로운 기법, 새로운 것이 아니면 소비자 가슴에 파고들 수 없다는 것둘째로는 마케팅은 충분한 재정적 뒷받침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수많은 마케팅이 난무하는 현실에서 소비자는 새로운 시도에 더 큰 관심을 갖고 그것이 성공적일 경우에 각인이 되고 가슴속에 남아 지속적인 브랜
회사를 경영한지 10년이 다 되가는 과정에서 "재능기부"라는 단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사실 금전적 기부도 중요하지만 각기 가지고 있는 재능을 통한 마음의 치유도 기부의 중요한 요소가 되리라 판단하였다. 그래서 1년에 한번정도는 회사에서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자고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그러던 때 마침 유사한 프로젝트가 있다고 팀장이 보고를 하였다.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전순옥대표가 운영하는 수다공방이란 단체인데 동대문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미싱 기술자들을 모아서 교육을 시키고 직접 옷을 만들어 판매하는 데 일
호텔 스케쥴을 보면 12월에는 종무식과 1월에는 시무식으로 빽빽하고 3월부터 사원연수와 체육대회가 전국 유수의 리조트와 운동장에서 연일 울려 퍼진다. 거기에 대외적으론 창립기념식이다, 비젼 선포식이다, 끊임없이 선언하고 다짐을 외친다. 준비하는 직원은 힘들어 입이 삐죽 나오고 참여하는 직원 중에는 "왜 이런 쓰잘데기 없는 일을 하는가? 돈을 주면 되지" 하고 투덜댄다.요즘 대학교 오리엔테이션은 체육관을 빌려서 대규모 콘서트와 버금가는 쇼를 하고 신나게 즐긴다. 각계에서는 낭비다, 그 돈으로 등록금을 낮춰라 등등 불만의 목소리도 들린
올림픽에서 메달 만족도는 은메달보다 동메달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미국 심리학자인 빅토리아 메드벡은 “시상식에서 선수 표정을 분석한 결과 일반적으로 동메달리스트가 은메달리스트보다 행복해한다”고 분석했다고 한다. 2위를 차지한 선수는 “조금 더 잘했더라면 금메달을 딸 수 있었을 텐데”라며 아쉬워하는 반면 3위는 “최소한 메달은 건졌다”며 만족하는 것이 결과와 행복도가 반드시 일치하지 않은 이유라고 설명했다.마케터들도 이러한 생각을 갖는 경우를 종종 본다.신선한 아이템은 아무리 쥐어짜도 안 나오고 안 해본 것은 잘못될까봐
기업에 있어서 마케팅은 중요하다. 예전과 달리 상품만 잘 만들면 또는 영업만 잘하면 되는 그런 세상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잘 알리고 관심을 유발시키고 그 가치를 높이느냐가 매우 중요한 시대이며 앞으로는 더더욱 마케팅의 역할이 흥망성쇠의 key역할을 할 것이다. 그러나 많은 CEO들이 다재다능할 수 없듯이 연구 개발자나 기술자 출신 등의 대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다.규모가 있는 기업들은 대행사에 맡기거나 자체 팀을 만들어서 전개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소상공인은 대행을 맡길 여력도 또한 실패하는 낭비가 없어야
올만에 을지로 만선호프거리에 갔다. 공장골목에 좌판을 깔고 수많은 사람들이 맥주를 마시며 즐기는 풍경은 흡사 독일 옥토버 페스트와도 같은 분위기였다. 이곳은 재밌게도 20대 젊은 청춘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들이 자리를 한다는 것이다.어르신들은 평상시처럼 노가리에 맥주. 소주 한잔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젊은이들은 와~! 하며 사진 찍기 놀이하며 즐기고 있다. 재밌지 않은가?기성세대에겐 예전부터 이어온 추억의 장소이자 신세대들에겐 새롭고 신기한 장소인 셈이다. 잔나비 최정훈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날로그적인 일상
Marketing,Branding,PR,Promotion .....사업을 하거나 제품개발 및 판매 또는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이 단어들을 한 두 번 이상 들으셨을겁니다.회사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상품 판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전략과 전술이라고 볼 수 있죠그러나 혹자는 마케팅이 '사기'이거나 사람을 '혹'하게 하는 상술에 비하지 않는다고도 말합니다.과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그럼 제가 쉽게 사람에게 비유해보겠습니다.사람이 집을 나설때 누구를 만나거나 할 때 세수하고 머리를 감습니까 ?또 화장을 합니
어느 날 잘 아는 출판영업부장이 사무실로 찾아왔다. 평상시 정보 공유 차 자주 본 사람이라 부담 없이 맞이했는데 그 날은 고민거리 가득 짊어지고 온 듯 한 표정이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보자 그래 보이냐 하며 머쓱하게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알죠? ” “ 이번에 그 작가의 [나무]란 책이 출간되었는데 반응이 좋아요 ! 내용도 베르베르 특유의 상상과 신선함이 있고 뫼비우스의 그림도 좋고....” “ 그런데?” “ 내 예상대로라면 1위를 몇 달 더 유지되어야 하는데 이제 떨어지려는 추세인 것
BRAND란 무엇인가?브랜드는 제품 및 서비스를 식별하는 데 사용되는 명칭·기호·디자인 등의 총칭을 말한다.즉 사람이 만든 상품에 이름을 붙이는 것이다. 그래서 독특한 이름이나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상징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대 사회에서 브랜드는 어떠한가?상품의 이름뿐만 아니라 거기에 영혼을 집어넣는다. 즉 가치를 심어주어 ‘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에르메스의 버킨 백이 여성들의 로망인 것처럼 샤넬, 루이비통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에 사람들은 열광하고 그 제품을 구입함으로 그 가치에 자신을 대입시키고자 한다. 이렇듯
주기윤 아트피버 대표는 2019년을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2020 아트펀드'가 초기 창업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대표은 21일 신년사를 통해 "과감한 혁신만이 살 길"이라며 "초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아티스트들에게 펀드를 조성해 국내 및 해외에서도 경쟁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을 지원 하는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지난해 5월 ART FEVER.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 를 저술, 차별화된 전략으로 성공을 거둔 사례를 언급한 뒤 ," 올해 제 2 전성기를 이룩해 내기 위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