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해온 여성이 검찰 수사단에 출석하였다.

김학의 수사단은 오늘(24일) 오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해온 피해 여성 A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단은 최근 별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남성 두 명과 여성 한 명이 촬영된 사진을 확보했는데, A 씨가 해당 사진 속 여성이 본인이라고 주장해 사진 속 상황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김 전 차관의 '별장 성폭력' 동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이 자신이라고 주장한 인물로, 별장 외에도 서울 오피스텔 등에서 김 전 차관 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A 씨는 지난 15일에도 검찰에 자진 출석해 관련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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