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에서 4선 국회의원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윤후덕 의원은 파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한 뒤 “경험 있는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나라발전·정치발전에 더 기여하고, 내 고향 파주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윤후덕 의원은 제22대 총선 출마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을 상식 있는 나라로 만들겠다’며 ▲독립전쟁 영웅 홍범도 장군이 다시는 훼손되지 않는 나라 ▲독도를 우리나라 지도에서 절대 누락하지 않는 나라 ▲9.19 군사합의를 파기하지 않는 나라 ▲재생에너지 100%(RE100)에 적극 동참하는 나라 등 10가지 모습을 제시했다. 

윤후덕 의원은 파주 발전과 관련해 “올해 1월부터 파주는 50만 대도시로 공식 승격된다.”며 “이에 걸맞게 파주와 운정신도시 시민 생활의 질이 현격히 나아져야 하고, 대도시, 명품신도시의 내용을 착실하게 채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침이 있고, 저녁 있는 삶이 되어야 하고, 가까운 거리에 일자리가 있어야 하며, 출퇴근이 불편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후덕 의원은 ▲GTX-A노선 착실한 개통 ▲지하철3호선 파주연장 사업 진척 ▲메디컬클러스터 조성으로 의료여건 개선 ▲운정 테크노밸리 안정적 추진 ▲ 평화경제특구 지정 등 을 공약했다. 

윤 의원은 "파주에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50만 대도시를 넘어 더 팽창하는 파주는 교통, 의료, 교육, 일자리, 문화, 체육, 환경,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질적으로 더 준비해야 하고 채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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