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국회의원 / 알티케이뉴스 DB
박정 국회의원 / 알티케이뉴스 DB

 

8일 박정의원은 오는 10일 파주시민에게 보내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100만 특례시, 1,000만 파주 관광 시대’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박정 의원은 "파주의 과거는 정체된 땅, 멈춤의 땅이었다면, 현재는 50만 대도시로 진입했고, 예산 2조원 시대, 국비지원 6,500억 시대를 만들었다"며 "파주의 미래가 100만 특례시, 1,000만 파주 관광 시대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100만 특례시를 위해 파주 북부가 발전해야 하며, 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화경제특구에는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외국 투자를 확대하겠으며, 미군반환공여지 개발을 완성하여 아파트 수만호를 공급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공급하여, 자족도시 파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혁명을 통해서는 파주북부를 교육발전특구로 만들어, 자율형공립고를 만들고, 의학전문대학도 유치할것"이라고 했다.

교통분야에서는 경의중앙선 도심구간지하화, 지하철3호선 금릉연장, GTX-F노선 유치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금촌지역에 스포츠 콤플렉스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국내 최초 스포츠산업도시로 파주를 발전시키고, 박물관 클러스트, 대규모 공연장, 드라마 오픈 세트장 및 미디어 촬영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파주를 문화예술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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