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2024년 3월부터 대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청렴·반부패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MG신뢰회복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MG신뢰회복캠페인’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윤리의날 선포, 윤리실천 5단계 프로그램 운영, 윤리·행동강령 실천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캠페인의 단계별 접근을 통해 윤리실천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전 임직원은 MG신뢰회복캠페인을 통해 △윤리의식 자가진단 △윤리 퀴즈 △부서별 청렴간담회 △청렴·윤리·인권실천결의 △윤리의날 선포 등 청렴·윤리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청렴의식을 향상시키고 업무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부패를 근절하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윤리경영을 실천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렴을 넘어서는 모범적인 중앙회로 거듭남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 신한은행, ‘SOL트래블 체크카드’ 영상광고 On- Air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그룹 ‘뉴진스’가 출연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영상광고를 3월 15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역량을 집중해 출시한 카드로 1년 365일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날마다 득(得)되는 트래블 카드’로 소개하면서 여행갈 때만 사용하는 트래블 카드가 아닌 일상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임을 알려준다.

광고 영상은 뉴진스 멤버들이 어디선가 들리는 코골이 소리의 근원지를 찾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여행이 끝난 후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 트래블 카드를 보고 실망하지만 뉴진스 멤버들은 1년 내내 혜택을 주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견하고 함께 기뻐하며 여행길에 나선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환전 시 100% 환율우대(전세계 30개 통화)되고 해외결제 및 해외 ATM 인출 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카드다. 여행 후 외화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미 달러(USD)와 유로(EUR)에 대해서 각각 2%, 1.5%의 특별금리가 적용돼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국내 편의점 5% 할인, 국내 대중교통 1%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일본 3대 편의점(로손, 세븐일레븐, 훼밀리마트) 5% 할인 ▲베트남 그랩(Grab) 및 롯데마트 5% 할인 ▲미국 스타벅스 5% 할인 등 우리나라 해외여행자들이 자주 방문하는 주요 국가에서도 특화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혜택으로 전 세계 1,200여 개 공항 라운지 연 2회 무료 이용,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3월 15일부터는 신한금융그룹의 핵심 기능을 담은 슈퍼앱 ‘신한 슈퍼SOL’에서도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트래블 카드에 대한 고객 의견을 수렴해 프리미엄 혜택을 한데 모은 카드”라며 “국내·해외에서 365일 다양한 혜택을 받는 ‘SOL트래블 체크카드’와 함께 새로운 여행 라이프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OL트래블 체크카드’ 광고는 TV뿐만 아니라 유튜브 쇼츠, 디지털 미디어, 신문,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우리은행, 최고 연 6% 제공하는‘우리 투게더 적금’출시

 

14일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최고 6%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WON뱅킹 전용‘우리 투게더 적금’을 출시한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 투게더 적금’은 자유 적립식 상품으로 월 5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으며 저축 기간은 6개월로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3%에 추천코드별 모집인원에 따라 최고 3%의 우대금리가 주어지는 모집형 예금상품이다.

이 상품 모집을 희망하는 개인이라면 누구든 우리WON뱅킹에서 추천코드를 발급받고 이를 가입 희망자들과 공유하면 된다. 해당 추천코드로 가입한 모두에게 동일한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모집인원별 우대금리는 △2~5명 1.5% △6~14명 2.0% △15~29명 2.5% △30명 이상 3.0%가 적용된다.

추천코드별 모집인원은 최대 50명으로 ‘우리WON뱅킹 ▷ 저축관리’에서 코드별 모집인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추천코드를 받은 가입자는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코드를 공유할 수 있다. 다만, 추천코드는 최초 발급일로부터 14일까지만 유효하다.

한편, 우리은행은 ‘우리 투게더 적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해당 상품 가입과 추천코드를 소개한 가입자 100명을 추첨해 네이버 페이 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추천코드별 가입자가 6명 이상인 선착순 100개 그룹을 선정,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 투게더 적금은 추천코드를 공유해 모두 함께 우대금리를 받는 공유형 상품”이라며, “추천코드 나눔으로 금융상품을 공유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우대금리도 받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한카드, 상생금융 활성화로 ESG 경영성과 드높여

 

14일 신한카드가 지난 한해 동안 상생금융 활성화를 통해 ESG 경영 성과에 박차를 가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에 따르면  '2023년 ESG 하이라이트'를 발간, 상생금융을 비롯한 사회공헌 · 친환경 등에 있어 다양한 ESG 경영성과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가맹점 홍보 · 이벤트를 비롯한 매출관리 · 사업자 대출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신한카드가 운영 중인 통합 마케팅 플랫폼 ‘MySHOP Partner(이하 마이샵 파트너)’의 가입 고객수가 작년말에 3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마이샵 파트너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통하는 주요 상생금융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아울러,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전국의 착한가격업소 대상으로 캐시백 ·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소상공인 및 금융 취약계층 대상으로 작년 한해 동안 약 2.7조원의 금융 대출도 지원했다.

 2010년부터 시작해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성장한 '아름인 도서관'의 경우 작년 한해 동안 11개를 신규로 개관해 지금까지 총 545개를 구축 완료했으며, 미래세대의 포용적 육성과 소외되기 쉬운 디지털 금융 약자 보호 차원으로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 등을 추진, 작년까지 약 15만명이 금융경제교육을 수료했다.

신한카드는 업의 특성을 반영한 금융서비스 및 상품 개발을 통해 친환경 금융 확대에도 힘썼다.

친환경 이동수단 렌탈 및 그린 리모델링 대출 서비스 등을 통해 작년 한해동안 녹색금융 313억원을 지원했으며, 친환경소재 카드플레이트 125만매 발급 및 실물카드없는 디지털 카드로의 전환도 강화했다.

카드 안내장 · 약관 등 전자문서 교부율이 2022년 대비 67%P 증가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이 문서의 디지털화 성과를 냈으며, 산림청과 협업해 백두대간 생태계 보전을 위한 '멸종위기 생물 보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친환경 경영문화 정착에도 힘썼다.

이러한 신한카드의 ESG 경영 노력은 신한금융그룹의 ESG 상생 프로젝트와 그 결을 같이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2023년부터 전 그룹사 공통으로 △사회 안전망 사각지대 발굴 △미래성장동력 청년 지원 △솔선수범 에너지 절약 △녹색 금융 확대와 같은 주요 ESG 전략 방향을 추진해오고 있다.

■ 하나은행,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리뉴얼 기념 이벤트 실시

 

14일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K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팬들을 위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상품을 리뉴얼했으며, 이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출시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은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적금 만기이자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전하나티즌’에 후원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바뀐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은 우대금리가 기존보다 0.5%p 상향되어 최대 연 4.5%의 금리(2024.3.14 기준, 세전)를 제공하며, 월 3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상품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다함께! 더 뜨겁게! ON 대전하나시티즌 개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에 가입한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1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벤트에 참여하는 손님을 위해 대전하나시티즌 유니폼,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으며,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대전하나시티즌 팬클럽’에 가입한 경우 경품 당첨 확률을 높여 재미를 더했다.

하나은행은 오는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추첨이 진행되며,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부스 등 대전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축구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아시아 명문구단으로의 도약을 추구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선전을 위해 축구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승리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업은행,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3곳 선정

산업은행
산업은행

 

14일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 3개 운용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에 따르면 지원분야별로는 중형(펀드규모 2,000억원) 2개사 및 소형(펀드규모 1,000억원) 1개사를 각각 선정하였다고 설명했다. 

산업은행은 정부의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2023.8.16.)의 후속조치 사항으로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출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업은행(주관기관)과 기업은행(공동출자기관) 출자금 2,000억원을 마중물로 총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속히 결성하여, 국내기업의 공급망 위기 대응역량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신한투자증권, 원화표시 롯데캐피탈 특판 채권 판매

신한투자증권 사진 제공
신한투자증권 사진 제공

 

14일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신한 SOL증권을 통한 원화표시 롯데캐피탈 채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특판 대상 채권은 롯데캐피탈㈜이 2020년 3월 13일에 발행한 채권으로 신용등급은 A+(한신정, 기준일 23.12.26) 이며 2025년 3월 13일 만기라고 설명했다.

해당 채권은 표면금리 1.677%로 연 4회 이자를 지급한다. 매수수익률은 연 4.6%대(3월 14일 기준, 매수일자에 따라 변동가능)이다.

최근 발행되는 동일 종목 채권에 비해 낮은 표면금리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고객의 과표금액을 낮출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해당 채권은 액면 1천원의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

판매되는 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자산가격 변동, 신용 위험 등에 따른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매월 A등급 이상의 원화표시 채권을 선별해 모바일 특판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원화채권에 대한 정보는 신한 SOL증권 MTS와 영업점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비대면 고객은 디지털 PB를 통해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유진투자증권 토큰증권 발행(STO) 플랫폼 구축 완료

 

14일 유진투자증권이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한 ‘토큰증권 발행(STO)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토큰증권 발행 플랫폼 구축에 착수하여 실제 구현 테스트까지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개념증명(PoC) 차원에서 토큰증권 플랫폼을 구축했던 기존 사례와 달리, MTS를 통한 토큰증권 상품의 청약, 배당, 청산 등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증권 업무를 현행 증권사 업무 시스템과 연계하여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플랫폼 구축에 따라 향후 관련 법안과 제도가 도입되거나 유진투자증권이 발행사로 참여한 토큰증권 비즈니스가 혁신금융서비스 인가를 받게 되면, 유진투자증권 MTS ‘스마트챔피언’을 통해 토큰증권 투자가 바로 가능해진다. 

토큰증권 투자를 희망하는 고객이 MTS를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과 STO 서비스 신청을 한 뒤, 투자를 희망하는 토큰증권 상품을 선택하여 청약 신청을 하는 방식이다. 투자자들은 MTS에서 잔고 조회, 배당금 수령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자투표 기능을 통해 수익자 총회 또한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현재 토큰증권은 투자계약증권과 비금전신탁수익증권으로 분류되는데 유진투자증권에서 이번에 개발한 부분은 비금전신탁수익증권으로 향후 투자계약증권을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2월 금융위원회의 ‘토큰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 발표 이후 토큰증권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여 STO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등 시장 조기 진입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작년 6월에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과 토큰증권 발행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으며, 이와 함께 다수의 조각투자 사업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빠른 행보를 보였다. 또한 항공금융, 풍력발전, 매출채권 등 다양한 자산의 토큰증권 사업에 신탁 및 계좌관리기관으로서 혁신금융서비스 신청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유진투자증권은 구축된 플랫폼을 바탕으로 토큰증권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안전하고 매력적인 기초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체 발행 플랫폼 구축이 어려운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발행 지원 등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하는 한편, 선제적으로 개발한 노하우를 활용하여 향후 진행될 관련 법령 도입에 맞춰 플랫폼도 계속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유진투자증권 송경재 전략기획실장은 “STO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거나 별도의 토큰증권 플랫폼을 보유하지 않더라도 안전하고 매력적인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면 인프라 구축에 대한 비용부담 없이 유진투자증권의 플랫폼을 통해 토큰증권 사업을 개시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유진투자증권은 토큰증권의 신고 및 발행, 그리고 KRX 신종증권시장과 장외거래중개소 연계까지 금융투자업계의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심리스(seamless)’ 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SK증권, 온라인 채권 입고 및 매수 이벤트 진행

 

지난 13일 오는 3월 29일까지 ‘온라인 채권 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고객 대상으로,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장외채권(국고채, 특수채, 회사채)을 SK증권으로 입고하면 순입고 금액별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순입고 금액 ▲1천만원 이상 1만원 ▲2천만원 이상 2만원 ▲5천만원 이상 5만원 ▲1억원 이상 10만원 ▲3억원 이상 2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더불어 장외채권 및 단기사채 온라인 매수 시 순매수 금액별 최대 25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중 최초 온라인 매수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추가 증정한다.

SK증권 관계자는 “개인 투자자들의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지속됨에 따라 다양한 채권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온라인을 통한 간편한 채권 투자 서비스에 더해 다양한 채권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SK증권 ‘주파수3’ 앱, ‘주파수웰스’ 앱 및 스마트금융센터(1588-824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모두 원금 손실 발생이 가능하며, 만기 전 중도 환매가 불가할 수 있다. 투자 전 상품설명서와 약관을 반드시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 키움증권, 기업가치 제고 방안 발표

 

지난 13일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이사회를 열고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실행하고자 하는 취지이며, 기업가치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먼저,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혔다.

이미 취득한 자사주 2,095,345주(발행주식의 7.99%)를 올해부터 ‘26년까지 매년 1/3씩 소각할 예정이다.

목표 주주환원율을 제시했는데, ‘25년까지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30% 이상을 유지하고, ‘26년 이후에도 3개년 단위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23년 배당금액은 881억원으로 확정했으며, 자사주 취득액 700억원을 합하면 주주환원율은 47%에 달한다.

더불어, 향후 3년간 평균 ROE 15%(별도 재무제표 기준)를 달성하기 위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강화하는 노력을 병행하기로 했다.

사업부문별 리스크 대비 이익 확대 방안을 추구하고, 저수익자산의 수익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WM부문은 AI 기반 자산관리를 강화하고, IB부문은 선택적으로 우량 딜에 집중하며, S&T부문은 리스크 관리를 전제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부문은 싱가포르 자산운용사의 성공적인 안착과 함께 동남아, 북미 등으로 글로벌 거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같은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위해서는 책임경영과 투자자 소통이 뒤따라야 하는 만큼, 임직원 성과보수 체계를 ROE와 연계하고, 이사회를 통해 정기적인 점검과 승인 절차를 이어나갈 것이다.

키움증권 엄주성 대표이사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우리회사의 주주환원정책을 예측 가능한 주주친화정책으로 대폭 강화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ROE와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여 투자자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설명했다.

■ 기업은행,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2년 연속 수상

기업은행 전경
기업은행 전경

 

14일 IBK기업은행은 지난 13일 개최된 '2023 CDP Korea Awards'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매년 전 세계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물 관리 성과 등을 평가해 공개하는 단체로 가장 신뢰성 높은 지속가능성 평가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년 CDP 한국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CDP Korea Awards'는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업들을 시상한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금융을 비롯한 9개 부문 고득점 기업들을 선정한다.

기업은행은 '2023 CDP 평가'에서 'Leadership A-'를 획득하며 2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이름을 올렸다.기후변화 관련 사업전략, 포트폴리오 영향, 공급망 관리 등에서 향상된 점수가 우수기업 선정에 기여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녹색금융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투자밸류운용, 손익차등형 '한국밸류AI혁신소부장펀드' 출시

 

14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15%까지 손실을 방어할 수 있는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밸류AI혁신소부장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 따르면 한국투자AI혁신소부장펀드는 AI반도체 · 전공정 반도체 · 생성형 AI · 항공우주 및 로봇기계 · 뉴디바이스 · 뉴모빌리티 · 차세대 네트워크 등 미래산업을 주도할 유망 테마를 선정하고 관련 국내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각각의 테마로 운용 중인 7개의 사모펀드에 동일 비중으로 투자하는 공모형 사모펀드(사모재간접 펀드)다.

이 펀드는 7개 하위 사모펀드에 고객의 공모펀드가 선순위로 투자하고, 한투밸류운용이 후순위로 투자하는 손익차등형 구조다.

하위펀드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15%까지 운용사가 먼저 손실을 반영하는 구조다. 반대로 이익이 발생하면 고객의 이익으로 우선 배정하고, 10%를 초과하는 이익부터 고객과 운용사가 6:4의 비율로 나눠 갖는다.

펀드 책임운용역인 국대운 수석매니저는 “AI 혁신은 특정 분야가 아닌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발전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분야별 주요기업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한국투자AI혁신소부장펀드는 유망한 산업의 성장성에 투자하면서도 손익차등형 구조로 투자 안정성을 강화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펀드의 운용 기간은 3년이다. 수익률이 16%에 도달하면 조기상환(설정 1년 미만인 경우 최소운용기간 후)된다. 펀드 모집기간은 3월 27일까지이며, 한국투자증권에서 단독판매한다. 가입금액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토스뱅크, 금융 콘텐츠 구독자 150만명 넘어서

 

14일 토스뱅크(대표 홍민택)가 제공하고 있는 금융 콘텐츠를 찾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늘고있다고 밝혔다.

토스뱅크가 분석한 결과, 앱 내에서 제공하고 있는 금융 콘텐츠를 구독하는 유저가 150만명이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고객들의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는 ‘투자소식’과 일상 생활 속에서의 쏠쏠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토스뱅크 소식’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목돈 굴리기의 연계 서비스인 ‘투자소식’을 구독하는 고객들에게는 토스뱅크 목돈 굴리기 메뉴에서 소개하고 있는 채권투자나 발행어음, 공모주 등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들을 선별해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토스뱅크 소식’은 경제뉴스 및 금융정보를 비롯해 토스뱅크 제품과 서비스, 이벤트 출시 및 사용팁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용한 금융정보도 웹툰,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토스뱅크 소식’은 토스뱅크 내 ‘상품찾기’ 화면의 제일 하단에서 ‘유용한 정보’에서 확인 및 구독할 수 있다.

토스뱅크의 금융 콘텐츠 구독자 연령대도 고루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 소식’의 경우 40-50대가 각각 22%로 가장 높았다. 20대가 20%로 그 뒤를 이었으며, 10대(14%), 30대(13%), 60대 이상(9%)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투자 소식' 역시 50대(31%)와 40대(28%) 가 가장 연령 비중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어서 30대(17%), 60대(13%), 20대(11%) 순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 관계자에 따르면 “토스뱅크 소식이나 투자 소식 콘텐츠는 고객이 금융 상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보다 편리하게 투자 정보를 습득하고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는 금융생활을 돕자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와서 보고싶을 정도로 고객에게 도움이 될 만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캐피탈, 기아 전기차 특화 금융상품 ‘E-라이프(Life) 솔루션’ 출시

 

14일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 전기차(EV) 구매 고객을 위한 특화 금융 프로그램인 ‘E-라이프(Life) 솔루션’ 임대(리스)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E-라이프 솔루션은 레이EV, 니로EV, EV6, EV9 등 기아의 주요 전기차 차종을 임대로 활용할 경우, 저렴한 이용료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E-라이프 솔루션을 이용하면 할부로 구입하는 것 보다 저렴하게 기아 전기차를 이용 가능하다. 이 상품은 36개월 리스 상품으로 계약 만료 시점의 중고차 가격인 잔존가치를 차량가의 60%로 높게 설정해 고객의 월 납입료 부담을 대폭 줄였다.

예를 들어, 차량가 5,824만원 상당의 기아 EV6를 36개월 동안 선수율 25% 조건으로 할부 구매할 경우 고객은 매월 106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같은 조건으로 E-라이프 솔루션을 통해 EV6를 리스로 이용할 경우 고객은 매월 35만원만 납부하면 된다.(약정거리 연 15,000km 기준) 이밖에도 레이EV는 매월 19만원, 니로EV는 29만원, EV9은 69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 혜택도 매력적이다. E-라이프 솔루션 이용 고객은 급속충전기를 이용할 때마다 매월 최고 300kWh까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매월 최대 45,850원에 달하는 할인 혜택으로, 연간으로 환산하면 고객은 1년에 55만 원 이상의 충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리워드 혜택 역시 눈여겨볼 만 하다. 현대캐피탈은 ‘배터리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를 우수하게 관리한 고객들에게 계약 만료 시점에 30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레이EV 차종 제외) 배터리 라이프케어는 기아 전기차를 리스로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고객은 연간 약정 주행거리와 계약기간에 따라 배터리 관리 목표점수(마이 리워드 스코어)를 부여 받고, 이를 계약 만료 시점까지 달성하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자사의 전기차 리스 상품을 이용하는 개인 고객이 이용하던 기존 상품의 만기 6개월 전후로 기아 전기차를 재이용할 경우 100만원의 리워드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리스로 기아 전기차를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월 이용료와 다양한 부가 혜택이 담긴 전기차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NH농협카드, 봄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14일 NH농협카드(사장 윤성훈)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신학기 문화상품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NH농협 개인카드(단, 선불, 기프트카드 제외)로 3월 한 달간 국내 가맹점에서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한 응모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 응모는 NH농협카드앱(공식홈페이지 포함)에서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04명에게 컬쳐랜드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교육비 자동납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 개인카드(단, 선불, 기프트카드 제외)로 3월 31일까지 교육비(학부모부담금) 카드자동납부 서비스 신청 및 이벤트 응모 시 GS25 모바일쿠폰 5천원권을 제공한다. 단, 4월 말일까지 1회 이상 교육비 자동납부가 인정되어야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NH pay에서는‘숨 쉬는 봄 이벤트’를 실시한다. NH pay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한 달간 총 2번(1회차:3.1~3.15, 2회차:3.16~3.31)에 걸쳐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로보락 로봇청소기, LG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다이슨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봄철 미세먼지를 피해 영화관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NH pay 영화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NH pay에서 '영화예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메가박스 영화관람권을 매당 최대 7천원까지 즉시할인(할인한도 : 월 최대 4매)받을 수 있다. NH pay 영화예매 서비스는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NH농협 개인카드(단, 선불, 기프트카드 제외)를 이용해 결제해야 한다. 

교육비 자동납부, 숨 쉬는 봄, 영화예매 서비스 등 NH농협카드의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내용, 응모, 유의사항 등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공식홈페이지ㆍNH농협카드앱ㆍNH p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봄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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