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우영·윤명구 위촉

박용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3호선 연장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박용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3호선 연장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 23일 박용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길룡 파주을 국회의원 국민의힘 후보 등 500여 명의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임우영, 윤명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파주갑 예비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을 수락해 승리의 의지를 표명했다. 

박용호 후보는 "이번 선거는 심판선거다. 비정상의 세력들이 득세하는 것을 정상의 시민들이 바로잡는 중차대한 선거다"라며 "일하려는 윤석열 대통령과 행정부, 국회를 사사건건 발목잡고 후퇴시키며, 대한민국의 열정적, 긍정적, 도전적 에너지를 소모전으로 끌고가려는 악한 세력들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우리 운정신도시·교하동을 보면, 민주당 상대후보는 12년동안 기재위 위원장이나 예산결산 소위 간사로 지내면서도 그 흔한 쪽지 예산도 없이 본인의 안일만 강구하고 실제 우리 운정신도시 교하를 위해서는 한 일이 너무 없다"고 강조했다. 

박용호(가운데)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임우영, 윤명구 공동선대위원장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용호(가운데)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임우영, 윤명구 공동선대위원장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그는 "이제 바꾸지 않으면 변화가 없고 혁신이 없으며 발전이 없다"며 "여기 박용호, 오직 파주 발전, 운정신도시와 교하동의 발전에 매진하는 진실한 일꾼, 성과내는 기업인 출신의 일꾼 박용호가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일하는 여당의 힘으로, 3호선 운정 연장, 윤 대통령 공약을 실현하도록 예타면제의 제1호 법안 제출로 4년내에 성과를 내겠다. 대통령실에 매일 찾아가고, 삭발도 단행해 국회를 설득시킬 수 있다"며 "대통령 공약이니 우리 당이 다수당이 되면 50만명 이상의 접경지역 광역교통 지원 예타면제 법안 반드시 국회 통과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gtx의 삼성역 조기개통, 외고.과고.예술고 운정에 유치해 대치동 강남8학군에 뒤지지 않는 명품교육도시를 만들겠다"며 "교육의 혜택을 제일 많이 본 제가 사명감 갖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파주시민의 염원인 3호선 운정역 퍼포먼스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용호 후보는 "3호선 운정역 연장이 된다면 이후 운정을 거쳐서 금릉, 문산까지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박용호 후보는 ▲GTX A노선 조기개통▲경의중앙선 출퇴근증편▲광역·마을버스 확충▲어린이전문응급병원 및 대형종합병원유치▲외국어고·과학고유치▲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흔련센터운영 ▲파주예술의 전당 건립▲일자리 창출자족복합도시추진▲ 광역도로망확충 등 12대 공약을 발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icon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RTK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저작권자 © 알티케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