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후보가 공기업정책연대와 노동존중 정책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준호 후보와 공기업정책연대 장기호 의장 (인천공항공사 위원장), 조봉현 부의장 (해양환경공단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이들은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및 공공기관 경영평가 개선 등 공공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노력에 상호 연대하고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공기업정책연대 장기호 의장은 “한준호 후보는 제 21 대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공공노동자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며 “앞으로도 공공부문 노동존중 정책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한준호 의원은 본지에 “공공분야의 노동은 모든 국민을 위해 복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며 “공공노동자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동권을 보장하고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기업정책연대는 32개 노동조합, 11여만 명이 소속된 공공부문 노동권 보장을 위한 결사체이다. 

회원사로는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전국전력노조, 한국관광공사노조, 한국도로공사노조, 한국서부발전노조, 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 해양환경공단노조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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