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피해 아동 지원… 1억 원 상당 친환경 핸드솝 후원
-카카오뱅크·유니세프 공동 개최… 약 5,000명 참여
-“건강·환경 가치 확산 지속”

 

국제약품이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친환경 기부 마라톤 ‘Save Race 2025(세이브레이스)’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뱅크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참가비 전액이 참가자 이름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됐다. 모금액은 기후변화로 피해를 입은 아동의 건강·위생·교육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회는 지난 11월 9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렸으며 약 5,000명이 10km 코스를 완주하며 나눔과 환경보호 메시지를 함께했다.

국제약품은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1억 원 규모의 친환경 브랜드 ‘이오에브리원(EO EVERYONE)’ 핸드솝을 제공했다. 회사는 ‘깨끗한 손, 건강한 지구’라는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현장에서는 국제약품 브랜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이오에브리원 공식몰 신규 가입자 중 선착순 120명에게 본품을 증정하고, 룰렛 이벤트를 통해 오큐테인3, 여행용 세트, 스카인드 미스트·선세럼, 아뜨온돌 핫팩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정원근 국제약품 I&C팀장은 “이번 후원은 단순한 스포츠 참여가 아니라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환경 가치를 함께 전하는 사회적 실천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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