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월드 모바일’ 첫 시연 2시간 30분 대기… 출시 기대감 반영
-팰 사냥·포획 체험존·굿즈 교환 등 체험 콘텐츠 인기
-‘카페 펍지’·무대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현장 참여 이어져
크래프톤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신작 ‘팰월드 모바일(Palworld Mobile)’을 비롯한 체험형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부스는 일본 포켓페어(Pocketpair)의 IP ‘팰월드’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팰월드 모바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개막 직후부터 시연존에는 대기 행렬이 형성됐으며, 최대 2시간 30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체험객들은 원작의 재미 재현, 팰과 함께하는 오픈월드 탐험, 스킬 기반 전투의 몰입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부스는 팰월드 세계관을 구현한 테마파크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관람객들은 ‘팰 사냥 존’과 ‘팰 포획 존’에서 미션을 수행해 디지털 스탬프를 모으고, 이를 팰월드 모바일 굿즈로 교환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알파 테스트 신청 이벤트’에도 참여가 몰리며 출시 전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PUBG: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CAFÉ PUBG)’도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수제 도넛 브랜드 올드페리도넛(Old Ferry Donut)과 협업한 한정 메뉴, 배틀그라운드 세계관 기반 미니게임과 이벤트 등이 인기를 끌었으며, 스탬프 랠리 완료자에게 배틀그라운드 우산·쿠션·글라스컵 등 굿즈가 제공됐다.
부스 무대에서는 팰월드 모바일 퀴즈쇼, 퍼레이드, 포토 세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팰월드 모바일 송에 맞춰 진행된 퍼레이드는 큰 호응을 얻었고 포토 세션엔 긴 줄이 이어졌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개발진과 인기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이어갈 계획이다.
크래프톤 지스타 부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에서 운영되며, 상세 프로그램 및 이벤트 안내는 지스타 2025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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